SF 스페이스 오페라의 거장, 에드워드 E. 스미스 박사의 **"스카이라크 쓰리 (Skylark Three)"**로 더욱 광활하고 흥미진진한 우주 모험에 도전하세요! 전작 "우주의 스카이라크"의 뒤를 이어, 리처드 시튼과 도로시 밴더빌트의 우주 탐험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이번에는 은하계를 넘어, 전 우주 문명 시대를 연 웅장한 규모의 여정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새롭게 개조된 강력한 우주선 스카이라크 쓰리를 타고, 시튼과 도리는 미지의 성단과 행성을 탐험하며 놀라운 외계 문명과 조우합니다. 우주의 심오한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위협과 마주하고, 우주적인 스케일의 갈등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과연 그들은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전 우주에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 수 있을까요?
1930년에 발표된 "스카이라크 쓰리"는 전작보다 더욱 방대해진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매력적인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활약으로 독자를 사로잡습니다. 스미스 특유의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문체는 영어 원서 읽기의 재미를 더하고,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대한 스케일의 이야기는 영어 학습의 지루함을 잊게 해줄 것입니다.
리처드 시튼과 도로시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따라가며, 영어 원서 완독의 짜릿한 성취감과 함께 우주를 향한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보세요! "스카이라크 쓰리"는 여러분을 더욱 깊고 넓은 SF의 세계로 안내하는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용기를 내어, 전 우주 문명 시대를 여는 그 웅장한 규모의 여정에 함께 하십시오!
SF 스페이스 오페라의 거장, 에드워드 엘머 스미스 박사 (1884-1965)
에드워드 엘머 "Doc" 스미스 박사는 20세기 초 SF 문학의 지평을 넓힌 선구적인 작가입니다. 식품 화학 박사 학위를 가진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 그는,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극한까지 확장시킨 웅장한 규모의 스페이스 오페라를 창조했습니다.
1928년 "스카이라크 오브 스페이스(The Skylark of Space)"를 시작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웅적인 주인공과 압도적인 기술력, 선과 악의 명확한 대립 구도를 특징으로 하는 그의 작품들은 당시 독자들에게 전에 없던 스펙터클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렌즈맨(Lensman)" 시리즈는 수많은 SF 작가와 팬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현대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받습니다.
비록 그의 문체가 오늘날의 기준으로 다소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의 작품 속에는 우주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과 인류의 용기와 잠재력에 대한 깊은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에드워드 엘머 스미스 박사는 단순한 오락 소설을 넘어, 독자들에게 우주를 향한 꿈과 모험심을 심어준 위대한 이야기꾼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옮긴이 정윤미는 27년간 바이오소재 연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과학자입니다. 평소 고전 SF 소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 분야의 풍부한 상상력과 통찰력이 현재의 과학 기술 발전에도 큰 영감을 준다고 믿습니다. 딱딱한 과학적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능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고전 SF 원서 완독에 도전하며 문학적 성취감과 더불어 과학적 상상력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SF 문학의 깊이 있는 세계를 탐험하고, 영어 원서 읽기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