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원서 완독 도전! 쥘 베른의 흥미진진한 아프리카 탐험 어드벤처, "기구를 타고 5주간"에 도전하세요!
쥘 베른의 초기 걸작 중 하나인 "Five Weeks in a Balloon"은 1862년 발표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어드벤처 소설입니다. 세 명의 영국인이 기구를 타고 미지의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며 펼쳐지는 예측 불허의 여정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이 절묘하게 조화된 이 작품은 독자들을 19세기 아프리카의 신비로운 풍경과 흥미로운 문화 속으로 안내합니다. 나일강의 수원 탐사, 희귀한 동식물과의 만남, 위험천만한 자연과의 사투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펼쳐지며 영어 원서 읽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Journeys And Discoveries In Africa By Three Englishmen"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단순한 모험담을 넘어 당시 유럽인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과 탐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500자 내외의 분량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으며, 흥미로운 스토리와 비교적 쉬운 문장으로 영어 원서 완독의 즐거움을 경험하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입니다. 쥘 베른의 매력적인 문체와 함께 아프리카 대륙을 탐험하는 짜릿한 여정에 지금 바로 동참하세요!
쥘 베른(Jules Verne, 1828-1905)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과학 소설 작가입니다. 변호사였으나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글쓰기를 시작, 과학적 상상력과 모험심이 가득한 작품들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1 해저 2만리, 80일간의 세계 일주, 지구 속 여행 등 그의 작품은 당시의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와 미지의 세계를 흥미롭게 그려내어 SF 문학의 선구자이자 모험 소설의 거장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작품은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날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옮긴이 정윤미는 27년간 바이오소재 연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과학자입니다. 평소 고전 SF 소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 분야의 풍부한 상상력과 통찰력이 현재의 과학 기술 발전에도 큰 영감을 준다고 믿습니다. 딱딱한 과학적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능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고전 SF 원서 완독에 도전하며 문학적 성취감과 더불어 과학적 상상력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SF 문학의 깊이 있는 세계를 탐험하고, 영어 원서 읽기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